쩐의 전쟁 9회 금나라(박신양)이 일 저질렀습니다. 점점 긴장되네요.
2007. 6. 14. 10:16ㆍ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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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는 지하비밀창고를 찾아내고 내려가지만 마동포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몸을 숨겼다.
숨죽이고 마동포가 나가기만을 기다리던 나라는 결국 비밀창고에서 금고를 발견하고 옅은 미소를 띄다가 미친듯이 웃어 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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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쩐의전쟁' 방송 캡쳐 |
한편 회사 기밀을 유출시킨 지점장 대신 죄를 뒤집어쓰게 생긴 주희는 아버지에게 "은행을 못 다니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아버지 인철(박인환 분)은 "진실은 통하는 법이다. 떳떳하게 사는 네 모습을 믿는다"고 위로했다.
한편 금나라와 서주희는 마동포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비밀창고로 내려갔다가 마동포에게 걸릴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입력: 2007-06-14 01:27 / 수정: 2007-06-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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