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연 배구선수가 누드같은 화보 찍었는데 진짜 섹시하네요

[동아닷컴]

“찰스 오빠 미워요.”

‘배구 얼짱’ 한지연이 운동신경이 뛰어난 찰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MBC드라마넷 ‘천하무적 스파이크왕’은 7명의 남자 연예인과 홍일점 한지연이 출연해 각종 팀과 살인 피구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

배구선수 출신인 한지연이 당연히 에이스로 부각돼야 마땅한 게임이지만, 운동신경 좋은 찰스가 한지연을 대신해 펄펄 날고 있다.

이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한지연은 촬영에 들어가기전 은근히 찰스에게 “나보다 잘하지 말라”며 애교섞인 익살을 떨기도 한다고.

‘천하무적 스파이크왕‘에는 MC 이혁재를 비롯해 찰스,붐,김현철,김진,양배추,김성수 한지연이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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